#외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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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1oES6M_FbY 사송의 외송천 2021년 모습입니다. 고리도롱뇽 유생을 구조하다가 물도 맑고 소리도 좋아서 촬영해둔 것입니다. 비온 직후라 평소보다 유량이 많긴 하였습니다. 외송천에서의 구조 모습입니다. 물이 참 많습니다. 사진 뒤쪽으로 제방이 보입니다. 벌써 돌과 흙이 잔뜩 흘러내려 있습니다. 이 지역은 유속이...
LH양산사업단에서 외송천 복원 자문회의를 하였습니다. 사송대책위 강호열 대표와 임희자 실장, 주기재 교수,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박재우 의장, 박선희 운영위원과 사공혜선 활동가가 참석하였고 용역팀 박창근교수 전상미교수 전주영박사, LH 담당자들 자리하였습니다. 8,9번 보철거와 수변공원에 생태 공간 조성이 논의되었습니다. 주기재 교수님은 현재까지 ...
외송천 복원 사업 팀에서 현장 조사를 하여 동행하였습니다. 외송천 하류에서 올려다본 모습입니다. 낙차공이 보입니다. 다방천과 합류하는 지점입니다. 낙차공 아래에 돌이 쌓여 있습니다. 저 낙차공을 없앨 수는 없는 것인지, 요즘에는 이런 설계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합류지점을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람사르와 함께하는 개발부지 밖 서식처 모니터링 2차는 각각 팀별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외송천 일부 지류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양산꼬리치레도롱뇽을 확인하였습니다. 가운데쯤 돌틈에 유생이 보입니다. 발견하여 얼른 사진 찍으면 금세 돌 아래로 숨어버립니다. 손가락 끝에 빼꼼 내민 머리가 보이시나요? GPS 좌표를 확인하며 둘러앉아 이야기를...
외송천 생태공간 복원을 위한 논의를 위하여 LH 관계자들과 박창근 교수님 팀, 사송대책위가 현장에서 모였습니다. 비가 내릴 때만 쓸려 내려가고, 비가 그치면 말라버리는 사막화된 외송천을 살리기 위하여 고민을 함께 하는 자리였습니다. 말라버린 외송천의 위쪽으로 따라 올라가며 어디서부터 물이 마르는지 찾으러 나섰습니다. 상류로 올라오니 두...
사송의 경암숲에서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경암숲 입구의 멧돼지 먹이활동으로 생긴 고리도롱뇽 서식처를 지난 1월, 넓혀주는 작업을 한 장소를 먼저 보았습니다. 얼마 전 내린 비로 물이 차 있습니다. 해를 거듭하며 비가 내리고 빠지기를 거듭하면 안정화가 되어갈 것이라고 기대가 되는 장소입니다. 추운 날씨에 웅...
밤 9시 30분, 사송 대책위가 줌으로 모였습니다. 경암재단과 양산시의 MOU 체결과, 외송천의 생태 공간 조성에 대하여 논의를 위하여 모인 자리였습니다. 외송천은 양산꼬리치레도롱뇽의 서식처이나 현재는 사막화가 진행되어 수생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현재로서는 '하천기본계획'을 손대지 않는 선에서만 수정이 가능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