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는 모양입니다.이제 무더위가 시작되려는 것 같습니다.더위가 시작되면 녹조가 기승을 부립니다.올해도 작년보다 두 달 가량 빨리 녹조가 시작되었지만,다행히 기나긴 장마에 심각한 상황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그러나 모두 아시겠지만,녹조가 보이지 않더라도 이미 생성된 마이크로시스틴은 물 속에 몇 년을 존재하기에, 해마다 누적되고 있을 것입니다.맑은 날 수시로 녹조 모니터링을 하려고 합니다.주로 온도가 가장 높은 2시를 전후해 다니겠지만,함께하실 분이 있다면 시간을 조정하여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함께 우리 강의 녹조를 직접 확인하고,강변의 시설물에 녹조가 번져나가는 모습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연락 기다리겠습니다.준비물: 모자, 양산, 쿨토시 등 햇볕 가릴 용품과 가벼운 복장장소: 황산공원 주차장-> 자전거 도로로 도보 이동하며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