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안전한 내일, 편안한 오늘을 위하여 함께 해요!!

관리자
발행일 2023-08-07 조회수 5


태풍의 경로가 이상합니다. 이렇게 이동하는 태풍은 본 적이 없습니다.
폭염도, 지나간 장마도, 뭔가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 실감납니다. 기후위기는 식량난의 형태로 온다더니, 채소와 과일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8월에 후쿠시마 핵폐수를 바다에 버리겠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물질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제대로 된 정보도 주지 않고 과학적이니 "믿으라"라고만 합니다. 과학이 믿는 학문이었던가요?
 
두려울 때는 눈을 크게 뜨고 마주해야 어떤 상황인지 정확하게 보고 해결책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 혼자 있어 불안감이 더 커진다면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나누면, 방법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행동할 때 불안감은 내려갑니다. 그래서 양산에서 함께할 활동을 마련하였습니다.
 




  1. <함께 사는 길>이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어요. 8월 28일 양산 사무실에서 만납니다. 미리 오셔서 책도 받아가시고 차 한 잔 하고 가셔요.






 
2. 녹조 모니터링을 수시로 나갑니다. 날이 무더워지면 녹조는 더 기승을 부립니다. 아니지요, 남세균 입장에서는 따뜻해서 살기 좋아지는 건데 사람이 문제라고 말을 합니다. 안타깝게도 남세균은 독소를 생성하여 사람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에도 해악이 큽니다. 청산가리보다 독성이 강한 마이크로시스틴을 생성한답니다. 녹조 상황이 어떤지, 눈으로 직접 보시고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3. 후쿠시마 핵폐수 투기로 불안한 마음, 노래로 날려보냅시다. 함께 노래 연습해서 핵폐수 반대 목소리를 노래로 내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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