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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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임도정책 전환하라

오늘 현장확인을 진행했지만 쌀재터널 산사태는 환경운동연합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산림청의 과도한 임도 확대정책때문이었습니다. 정확히 임도에서 산사태가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금요일(18일) 산림청에서 원인조사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자연재해라는 결론이 예상됩니다. 합천 산불,강릉산불로 확인된 임도 무용론. 미국은 20년 전부터 임도의 편익에 대한 문제제기가 되어 임도 폐쇄 및 산림복구가 시작되고 있다는데 앞으로도 경남도에 조성예정인 2738km의 임도에 들어가는 혈세, 과연 누구를, 무엇을 위해 지불해야 하는 것일까요?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952926

2023-08-16

홍태용 김해시장 취임 1주년을 돌아보며

홍태용 김해시장 취임 1주년을 돌아보면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에서 논평을 내었습니다.

2023-07-05

국민의힘은 환경단체 흔들려는 거짓선동을 당장 멈추고 후쿠시마오염수 대책에 나서라!
국민의힘은 환경단체 흔들려는 거짓선동을 당장 멈추고 후쿠시마오염수 대책에 나서라!

[환경운동연합 성명서] 국민의힘의 저열한 선동에도 생명과 평화의 가치는 흔들리지 않는다.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가 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환경단체들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한 악의적 주장을 펼쳤다. 환경과 생명의 보호·보전에 관한 건설적 토론은 언제든 환영하지만, 국민의힘의 낙인찍기식 선동에 대응할 일고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기후위기·생태위기 시대에 걸맞은 ‘정치의 선진화’를 제안한다.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30여 년 동안 전국적 조직을 두고 ‘사전예방의 원칙’, ‘오염자부담의 원칙’에 따라 시민과 뭇 생명의 편에서 우리 생태계의 건강함을 위해 활동해 왔다. 환경 훼손의 위험이 있는 사안에 문제를 제기했고 시민들의 과학적 우려를 대변해 활동해 왔으며 오염을 유발한 자들의 책임을 물어왔다. 이러한 활동들은 ‘환경운동연합’의 이름으로 알려졌지만, 수많은 시민들의 지지와 연대를 통해 이어져 온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시민이 알고 있을 것이다. 기후위기 시대에 온갖 토건 개발 사업 밀어주기로 생태계 파괴와 온실가스 배출이 가속화하는 데 일조하고, 국민 84%가 반대하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의 공범이 되어주려는 국민의힘이 왜 지금 환경운동연합에게 부당한 낙인을 찍으려고 하는지 말이다. 환경운동연합은 국민의힘의 조악한 주장과 부당한 탄압에 흔들리지 않는다. 다만 우리는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생명과 평화, 시민과 환경의 편에서 활동할 것이다.

2023-06-28

4/18 아마엘 볼체 교수 사송 도롱뇽 조사 & 허위 평가 장소 방문 (보도자료 포함)

20230419_보도자료_볼체교수방문v2 17일에 이어 18일에도 볼체 교수님의 양산 도롱뇽 조사가 이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사배1천에서 조사를 하였습니다. 김합수 선생님께서 양산꼬리치레도롱뇽 성체 2마리와 고리도롱뇽 성체 1마리를 찾아주셔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몇 시간이나 다녔지만 찾지 못하였는데, 역시 김합수 선생님과 함께 하니 좋습니다. 볼체 교수님도 반가워하십니다.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다른 팀원분과 함께 움직였습니다. 꼬리치레도롱뇽을 정말 보고 싶었다는데, 매우 반가워하십니다.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는 전문가들의 모습입니다. 자기 분야에 애정을 가지고 몰두하는 모습은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아닐까 합니다.. 아마엘 볼체 교수님, 김합수 선생님, 박선희 운영위원님, 체니스 선생님입니다. 배윤혁 선생님은 성체를 직접 찾아보고 서식처 사진을 찍기 위하여 자리를 비운 사이 찍은 사진이라 한 사람이 부족합니다.. 성체를 확인하고 서식처 조사 후 바로 이동하여 다른 도롱뇽을 찾으러 가야하는데, 없는 짬을 내어 한 곳을 더 들렀습니다. 이전에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허위 판결로 재평가 촉구 기자회견을 하였던, 문제의 그 장소를 함께 찾았습니다.   교수님 옆에 보이는 웅덩이에 고리도롱뇽이 산란한, 자연성이 살아있는 서식처입니다. 이미 부화하여 유생들이 있고 알집은 비어있습니다. 볼체 교수님 뒤로 황무지가 되어버린 땅이 보입니다. 3월에 나무와 돌을 미리 옮긴 것입니다. 허위 평가 판결은 2월에 났는데, 그렇다면 재평가와 이후 행정절차가 진행되었어야하는데 그 사이 나무를 뽑아 옮긴 것입니다. 돌 아래로 도롱뇽의 성체들이 이동해야하는데 돌까지 옮겨버렸습니다. 6월에 성체가 되기 전 이동 통로가 복구되어야할 것입니다. 환경영향평가가 잘못되었음이 확인되었으니, 이후의 행정 절차가 모두 무효인데 임의로 사전공사를 했으니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LH와는 내일 21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입니다. 5월에 공사를 해야한다는데, 이대...

2023-04-20

[기자회견문] 사송 부지 밖 도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법 위반 판결

20230413 기자회견자료_사송 부지밖 도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법 위반판결(최종) 4월 13일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환경영향평가법 위반 판결이 내려진 사송 도로예정지에 대하여 재평가 실시를 요구 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관련하여 기자회견문을 공유합니다. 본 건에 대하여 많은 취재와 문의가 있었고, 기사가 올라와 공유합니다. MBC 경남 https://youtu.be/9IEH_aL0ApM 헬로티비 https://youtu.be/AqsmEt46Q5A 경남도민일보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2491 뉴스1 https://m.news1.kr/articles/?5014971&20 네이트 https://m.news.nate.com/view/20230413n32406 KN뉴스 http://m.knnews.co.kr/mView.php?idxno=1401643&gubun= 국제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30413.99099004384 연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3109400052?input=1179m   사송 LH 택지개발지구와 접한 경암숲 일부분에는 마지막 남은 고리도롱뇽의 서식처가 있습니다. 넓은 범위의 서식처가 훼손되어 갈 곳을 잃은 고리도롱뇽들이 점점 더 많이 이동하여 산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장소는 도로예정지입니다. 2021년 환경영향평가 부실로 문제제기를 하였던 곳이고, 국정감사 당시 윤미향 의원실에서 이 문제에 대하여 질의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멸종위기 2급 고리도롱뇽의 서식지임에도 환경영향평가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환경부에서 문제에 대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고, 이에 반발하여 거짓부실 환경영향평가에 대하여 고발을 하였습니다. 2023년 2월, 그 판결 결과가 나왔으며 환경...

2023-04-14

김해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태용 시장 거부권행사 요구 카드뉴스 및 서명

많은 서명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qosz8zzdtDWSmKR38

2023-03-16

3/14 [기자회견] 환경부장관 사퇴 촉구

  3월 14일 오전 11시 창원 소재 낙동강유역환경청 마당에서 환경운동연합, 경남환경운동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은 환경보전 포기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정권의 눈치만 살피며 자연환경 보전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환경부와 장관에게 다음과 같이 엄중하게 촉구합니다. 하나. 흑산도 공항, 설악산 케이블카, 제주 제 2공항 등 환경보전 포기결정 동의를 철회하라! 하나. 환경 보전 임무 망각 환경부 직무 유기를 강력 규탄한다! 하나. 환경 파괴에만 앞장서는 환경부 장관 한화진은 당장 사퇴하라!    

2023-03-15

3/14 환경 보전 포기한 환경부 규탄 및 한화진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
3/14 환경 보전 포기한 환경부 규탄 및 한화진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

“환경 보전 포기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 사퇴하라” 오늘 오전 11시 창원 소재 낙동강유역환경청 마당에서 환경운동연합, 경남환경운동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은 기자회견을 열어 “환경보전 포기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 사퇴하라”고 촉구를 했습니다. 정권의 눈치만 살피며 자연환경 보전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환경부와 장관에게 다음과 같이 엄중하게 촉구합니다. 하나. 흑산도 공항, 설악산 케이블카, 제주 제 2공항 등 환경보전 포기결정 동의를 철회하라! 하나. 환경 보전 임무 망각 환경부 직무 유기를 강력 규탄한다! 하나. 환경 파괴에만 앞장서는 환경부 장관 한화진은 당장 사퇴하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85105

2023-03-14

[보도자료] 양산환경연합과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은 다른 단체입니다.

230202_[보도자료]양산환경연합과_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은_다른단체입니다 어제 '양산환경연합'에서 기자회견을 했다고 합니다. 그 보도자료에 '양산환경운동연합'이라고 표기가 되어, 몇몇 기사에서 '양산환경운동연합'이라고 잘못된 내용 그대로 기사가 나갔다고 합니다. 심지어 제목에서 명칭이 잘못된 곳도 있습니다. 정정 요청과 함께 관련 보도자료 작성하였습니다. 저희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은 소각장 증설에 반대하며, 이 입장은 양산시 관내 악취(매연) 민원에 진정성 있는 대응이 되기 전까지 확고합니다. 악취 해결을 위하여 증설한다는 핑계 뒤에 숨지 말고 양산시는 주민들이 마음 놓고 창문을 열고 살 수 있도록, 지역 매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주기 바랍니다. 소각장 증설보다 당장의 매연 해결이 더 시급한 주민들이 많을 것입니다.  

2023-02-02

[보도자료] 낙동강협의체는 낙동강 수질 개선부터

20221006보도자료_낙동강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하는 낙동강협의체는 먼저 낙동강 수질을 개선하라   양산시가 주축이 되어 김해와 부산 4개 구와 함께 낙동강 협의체를 구성하여 발족식을 하였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낙동강 관광자원화 전 선행되어야할 것은 낙동강 재자연화입니다. 지금의 낙동강은  남세균 창궐로 인하여 시민들의 접근을 제한해야할 수준으로 오염이 심각합니다. 피부 접촉 시에도 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호흡기로 흡입할 경우 혈액으로 바로 녹아들면 뇌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에 낙동강 수질 개선을 촉구하는 보도자료를 내었습니다.  

2022-10-06

절멸의 위험 아래 드디어 이름을 얻은 '양산꼬리치레도롱뇽'
절멸의 위험 아래 드디어 이름을 얻은 '양산꼬리치레도롱뇽'

20220807_보도자료_양산꼬리치레도롱뇽 양산에는 소중한 생태자원이 풍부합니다. 천성산과 금정산의 산지 습지는 특히 다양한 특이종의 서식처입니다. 그 중 이름이 없어 보호 논의에서 언제나 뒷전으로 밀려나던 꼬리치레도롱뇽이 드디어 이름을 얻었습니다!! 학명: Onychodactylus sillanus 공식명칭: 양산꼬리치레도롱뇽, Yangsan Clawed Salamander   학명과 공식 명칭은 같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은행나무의 학명은 Ginkgo biloba입니다. 꼬리치레보다 먼저 알려진 고리도롱뇽의 학명은 Hynobius yangi입니다. 보통 학명은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짓습니다- 이는 발견자의 재량이라고 합니다. 고리도롱뇽 역시 발견하신 양서영 교수님의 성을 땄다고 합니다. 양산꼬리치레도롱뇽이 좀 더 시민들께 사랑받고 보호받기를 바라는 연구진들의 마음이 담겨있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아마엘 볼체 교수님과 서울대 민미숙 교수님, 러시아 니콜라이 포야로브 교수님 및 여러 연구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보통의 이러한 논문에는 생태와 서식처 분포 등만 포함이 되는데, 이번 논문에서는 기후위기에 취약하며, 이대로 기후변화가 지속된다면 2050년에는 개체수가 90% 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멸절 위기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취약한 종이고,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생태 연구 뿐만 아니라 보호에도 진심이신 아마엘 볼체 교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논문입니다. 생명체 한 종이 사라질 때마다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도 그만큼 척박해집니다. 좀 더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위하여, 이웃한 작은 생명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2022-08-09

양산시 수돗물 안전 대책 마련하라

창원 수돗물에서 깔따구가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도 낙동강수에서 깔따구가 채집되어, 각 지역별로 우려가 높아진 상황입니다. 양산 역시 안전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관련하여 보도자료를 배포하였습니다. 220715[보도자료]양산수돗물안전대책 마련하라    

2022-07-15

김해시 수돗물 불안하다.대책마련하라!
김해시 수돗물 불안하다.대책마련하라!

창원 깔따구 유충사태로 불안해진 김해시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을 검토하라!  

2022-07-15

[성명서] 양산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양산 사송지역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보호와 서식처 마련에 진정성 있게 나서라
[성명서] 양산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양산 사송지역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보호와 서식처 마련에 진정성 있게 나서라

20220524_성명서_진정성있는보호를 지난 주 목요일, 사송 모니터링 중 형태 보존을 당부한 수로가 메워진 현장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시 개구리와 도롱뇽이 산란한 상태였고, 학교 부지 내에 있으므로 입주 후 학생들의 생태학습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므로 보존만 해준다면 이후의 일은 시민단체에서 하겠다고 그냥 두어주시라고 부탁드렸으나 사라졌습니다. LH에 문의하니 '태영에서 매립한 것을 확인하였고, 원상회복을 부탁하였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합동 조사 당시 태영건설 관계자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기업 내에서 이렇게까지 의사소통이 안되는가요? 납득할 수 없는 답변입니다. 제대로 정보전달이 되지 않았다면, 그 곳에 살고 있던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의 유생은 그대로 땅 밑에 매장당했다는 말입니다.   일요일, 임시산란터 1-3 인근 암거에 고립된 고리도롱뇽과 알집을 확인하였습니다. 일부 구조 후 월요일에 구조를 하였습니다. 임시산란터 조성과 함께 LH에서는 용역업체를 통하여 모니터링과 구조활동을 하고, 시민단체는 독자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며 자료를 공유하기로 합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LH에서 구조활동에 대한 정보가 공유된 부분은 없으며, 보존을 부탁드린 자리마다 이렇게 메워지고 훼손되는 현상이 반복되니 더 이상의 협의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섭니다.   일이 이렇게까지되는동안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사태 파악조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함께 서식처를 둘러보자는 요청에 일정이 있어 불가능하다는 답변만이 왔습니다. LH에 연락하여 나가보라고 하겠다는 것입니다. 양산시에서 멸종위기종의 관리는 수질관리과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수질관리과에서는 사송지구에서 임시산란터를 조성하고 있다는 내용만을 알고 있을 뿐, 저희가 전달드린 내용이 아니면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 밖 서식처 보존이 필요하다고 작년 11월 요청을 드렸고, 해당 위치 서식처 보존을 위한 공원 조성을 바란다는 공문을 LH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 공문이 발송된 시점은 4월...

2022-05-25

[성명서] 옥시와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대책에 책임을 다하라
[성명서] 옥시와 애경은 가습기살균제 대책에 책임을 다하라

220419_성명서_옥시와_애경은_가습기살균제_대책에_책임을_다하라_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발생한 지 11년이 지났습니다. 전국적으로 95만명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대형 사회적 참사입니다. 그러나 피해대책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하여 옥시와 애경은 동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에서는 옥시와 애경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대책에 책임을 다하라는 성명을 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22-04-19

"석탄을 넘어서 기후시국선언" 보도자료
"석탄을 넘어서 기후시국선언" 보도자료

https://docs.google.com/document/d/1psu1q9K57dUK4PapxMU4EY4Hxg14fVsYjK_DpguW5Ag/edit?usp=sharing

2022-02-23

고리도롱뇽 서식처 조성 행사
고리도롱뇽 서식처 조성 행사

20220108_보도자료_서식처행사   1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고리도롱뇽 서식처 조성 행사를 하였습니다. 멸종위기종의 서식처 보호를 위하여 부지를 선뜻 내어주신 경암재단 관계자분들과, 부산환경회의, 경남환경운동과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과 부산/양산의 여러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삽을 들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양산시의회 기후위기 연구회 문신우, 박미해, 박재우 세 시의원과 권현우 정의당 양산시위원장이 함께하였습니다. 멸종위기종의 보호는 미적대고 개발에만 혈안이 된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국립생태원, LH에 국정감사 기간동안 날카로운 질의로 서식처 마련의 방향을 이끌어낸 윤미향 국회의원이 먼 거리를 달려와 뜻깊은 행사를 함께 해 주었습니다. 사송대책위원회는 윤미향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부산 동래는 벌써 산란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사송은 동래보다 기온이 낮아 2월 중순은 되어야 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웅덩이를 넓히는 작업을 하며 땅이 잘 파지지 않았는데, 잘 보니 얼어붙어있었습니다. 산란을 위한 이동이 시작되기 전, 손질 작업이 더 필요합니다. 우리 환경운동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이 자리와 멸종위기종을 가꾸고 지켜나갈 것입니다.  

2022-01-12

수소연료전지의 온실가스 배출이 LNG보다 높다-양산상북수소연료전지반대보도자료

수소연료전지의 온실가스 배출이 LNG보다 높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양산시와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사업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하는 보도자료를 내었습니다

2021-12-22

장유누리2길연장 사업 반대 의견서
장유누리2길연장 사업 반대 의견서

[210729의견서]누리2길 연장 조성사업 관련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의견 장유누리2길연장 사업 구역에 대해 생태모니터링한 결과를 바탕으로사업철회요구 의견서를 내었습니다. "주민 서명서의 동일필체에 대해 김해시는 가족이 대표로 작성한 탓이라고 해명했지만 서명조차 대필의 징후가 분명한데 서명까지 대필한 것을 유효하다고 보는 태도는 공무처리자로서 문제성이 심각하다. 김해시가 주민의 서명은 필수자료가 아니라고 해명한 것도 이 사업이 주민지원사업 명목으로 추진되는 것인 점을 고려할 때 전혀 적절하지 않다."

2021-12-22

기후위기 인식 없는 김해시장 신년사 비판 논평

  기후위기 인식없는 김해시장 신년사에 대해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에서 논평을 냈습니다  

2021-12-22